- 매출액과 이익 모두 KB증권 및 시장 기대치를 상회함 - 별도 건축(주택) 부문에서 약 810억원 가량의 일회성 비용 반영 있었으나 국내 부문 매출 호조, 연결회사 미국 배터리 및 전기차 공장 프로젝트 매출화에 따른 전체 외형성장 (+40.3% YoY)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호조를 보임 - 별도 국내부문 원가율 (3Q23 93%대) 부진은 개포1단지, 가산 등에서 810억원의 추가원가 반영 때문 - 별도 해외부문 원가율 부진 (3Q23 110% 이상)은 회계 이슈 때문. 이는 2분기와 유사한 패턴 1) 과거 반영했던 UAE 미르파 발전소 관련 충당금 1,736억원을 이번 분기 원가로 반영 2) 대신, 매출원가에서 상승한 1,736억원 판관비에서 차감 3) 매출총이익은 줄었지만, 판관비는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은 최종적으로 변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