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이 4Q23 영업이익 10억원 (-69% YoY): 예상치 하회 ㅡ 티에스이의 4Q23 잠정 매출액은 703억원 (-13.9% YoY, -8.7% QoQ), 영업이익은 10억원 (-68.8% YoY, -85.5% QoQ)을 각각 기록. 이는 ① 고객사의 낮은 낸드 가동률 유지에 따른 메모리 관련 매출 회복 지연, ② 주요 자회사의 적자 전환 등의 영향에 따름. 특히 낸드 업황은 올해 상반기까지 낮은 가동률이 지속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어 티에스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다만 기존 티에스이의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예상
■프로브카드: STO-ML 최초 국산화 성공으로 증명한 높은 기술력 ㅡ 티에스이는 현재 프로브카드 매출의 대부분이 낸드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조. 여전히 높은 재고에 따른 고객사의 낮은 낸드 가동률은 프로브카드 매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음. 그러나 올해 4분기부터 주요 고객사향 D램용 프로브카드 양산용 물량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브카드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