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451510)

AI 동맹과 협력은 필수

■필수가 된 AI 기능 (요약, 번역, 텍스트 생성), 차별화 필요 → 솔루션은 동맹과 협력

KB증권은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24 (2/26~29)를 참관하면서 텍스트 요약, 번역을 내재화한 기기와 서비스가 매우 많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MS, 구글 등 빅테크 뿐 아니라 삼성전자, 샤오미 등 단말기 제조사 및 세일즈포스, 딜로이트 등과 같은 솔루션 사업자들도 요약, 번역, 텍스트 생성 기능을 가진 AI 모델을 만들어 기기에 탑재하는 동향이다.
수 많은 AI 모델이 독자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차별화가 요구된다.


특징적인 점은 범용화되는 AI 기술에서 서비스나 기능 차별화를 위한 수단으로 다수의 사업자들이 파트너와 협력을 추진했다는 점이다.
파트너의 데이터를 자신의 데이터와 결합하여 경쟁업체보다 나은 AI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기 때문이다.
MWC24에서는 글로벌 통신사, 통신장비 업체들이 AI 파트너십을 맺는 Global Telco AI Alliance (이하 GTAA) 등 다양한 AI 관련 협력 및 제휴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