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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가 끝난 후, 정책만이 남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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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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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 전망: 국고 금리 하락, 매크로 펀더멘털 개선으로 신용 프리미엄 축소

연간 크레딧 스프레드 전망치를 섹터 전반에 걸쳐 약 5~10bp 내렸다.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가 완화적으로 변하면서 한미 국채 금리도 하락했다.
특히 한국 국채 금리는 1년 이내 초단기 구간을 제외하면 전 만기에 걸쳐 유의미한 수준까지 하락했다.
금리 레벨 하락은 조달 부담을 줄여 향후 차환 리스크 감소와 직결된다 (신용 스프레드 축소).
반도체 수출 호조 등 긍정적인 매크로 지표도 회사채 시장 (발행사)의 중기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진다.
상대적으로 약한 고리인 중견/중소기업 정부 지원안이 지속 발표되는 것도 향후 신용 위험 경감 요인이다.
은행채와 회사채 AA-는 향후 전망치 변동이 거의 없다.
은행은 금융안정을 위한 상생자금 공급 포지션을 유지 중이다.
회사채 시장 전반에 걸친 금융 안정성과 업권 수익성이 상계되며 금융 안정에 따른 스프레드 축소 효과는 적을 것으로 보인다.




소강상태에 접어든 발행시장, 채권형 펀드 자금 유출입이 특수채 스프레드 좌우할 전망
정형주 정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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