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슨 황 CEO 기조연설 주목 ① AI, 학습에서 추론으로 변화 ② 차세대 신제품 B100 공개
세계 최대 AI 개발자 컨퍼런스인 엔비디아 GTC 2024 (GPU Technology Conference, 3/18~21)는 900개 세션, 250개 이상의 전시 및 기술 세미나 등으로 구성되는 가운데 현장 참석자는 5년 전 대면 행사와 비교할 때 2배 이상인 16,000명, 전 세계에서 30만명 이상이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전망이다. 또한 KB증권 리서치본부는 이번 엔비디아 GTC 2024 현장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AI 미래 기술과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시각 기준 오전 5시에 열리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기조연설은 1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SAP 센터에서 개최된다. 젠슨 황 CEO는 기조연설에서 ① 학습에서 추론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 역할과 의미에 대해 강조하고, ② 올 하반기부터 양산 예정인 차세대 신제품 B100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