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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We choose to go to the earth”

두 번째 위대한 도약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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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산업의 두 번째 도약
1961년 케네디 대통령의 연설 (“We choose to go to the moon”), 그리고 1969년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하면서 남긴 닐 암스트롱의 명언 (“That’s one small step for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은 지금 우리에게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케네디와 암스트롱의 ‘(첫 번째) 위대한 도약이 우주에 인류를 보내는 것’이었다면, 지금은 ‘우주에서 지구로 정보를 가져오는, 두 번째 도약’이 진행 중입니다.
이번 자료에서 특히 주목하는 것은 한국 정부의 정책 본격화와 산업/기업에 미칠 효과입니다.

■ 정찰/관측 위성: 방산과 우주의 콜라보 + Q의 성장
최근 북한은 정찰위성 발사 ‘만리경1호’와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를 급격히 늘리며 한반도의 긴장감을 의도적으로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침략적 기도를 감시, 장악할 우주 정찰 기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임무를 계획대로 결행해 나갈 것으로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북한의 핵, 미사일 위험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안보와 군사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425 프로젝트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차세대 정찰위성 시장은 향후 군집위성 (Constellation Satellites) 형태로 약 50기의 위성이 발사될 예정이며, 민간 기업의 기술 개발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고 있어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한유건 한유건
하인환 하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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