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위대한 도약] Space: “We choose to go to the moon”』의 요약 (4월 29일 발간) 이번 자료에서는 ① 국내 정책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정책의 확대가 기업의 실적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에 대해 주로 다루었고 ② 투자전략으로는 스몰캡 담당 한유건 위원이 ‘쎄트렉아이’를 제시했다 (관심기업: AP위성, 컨텍, 인텔리안테크).
■ 우주항공: ‘정부정책 → 기업실적’의 연결고리 [주목 분야: ① 위성체 제작, ② 한국형 위성항법] 1) 정부 정책의 시작: 우주항공 분야 예산 확대 (2024년 9,923억원 → 2027년 목표 1.5조원) 한국 정부는 ‘2024년도 우주개발진흥시행계획’에서 5대 임무에 2024년 9,923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2023년: 8,742억원 → 2023년 대비 YoY +13.5% 증가). 그리고 그 예산은 2027년에 1.5조원으로 확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림 1 ? 빨간색 ①>. 우주 분야에 대한 관심이 글로벌 전반적으로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한국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 의지는 예산의 증가에서 확인된다. 2023년 여름쯤 정부가 2024년 R&D 예산을 감축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이 있었는데, 그러한 기조와는 전혀 상반되는 분위기가 우주 분야에서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