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주 상대 강세 흐름 재개: 호주 물가지표 서프라이즈에 국채 금리가 상승했지만, 성장주 중심의 증시 반등은 지속. 특히 아마존이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대형성장주 강세를 주도. 대형성장주는 다각도에서 고금리에 대한 방어력을 갖추고 있는데 (6/10, 6/11), 핵심은 AI 성장에 대한 강한 기대. AI 시장 성장의 초기 단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대규모 투자인데, AI 투자를 주도하는 대형성장주의 자금력은 여전히 탄탄한 상황. 고금리 부담이 누적되고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의 지출 여력 우려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 사실. 그러나 S&P 493 기업들과 달리 M7 (특히 엔비디아의 핵심 고객에 해당하는 M4)의 영업현금흐름은 1분기까지 강한 증가세를 보여줌. 충분한 영업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CAPEX에서도 M4 및 M7 기업들의 증가세가 뚜렷
■저가 이커머스 대응 시작한 아마존, 마이크론의 아쉬웠던 가이던스,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한 은행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