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실적 경계: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성장주 중심으로 하락. M7을 비롯해 이들이 포함된 IT, 경기소비,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업종이 모두 하락. S&P 493 기업들과 달리 7월 중순 이후의 조정을 충분히 회복하지 못한 M7. 보험성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실적과 대선 관련 불확실성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 이 기간 동안 M7의 12개월 선행 EPS 상향이 계속된 것을 감안하면, M7의 멀티플 부담은 많이 낮아져 있음. 엔비디아의 경우, 12개월 선행 P/E는 37.6배로 올해 고점 대비 16% 낮고, 지난 3년 평균 (40.2배)보다 낮은 수준
■실적 서프라이즈에도 주가 하락한 엔비디아. 아쉬움을 만든 3가지
- 엔비디아 (NVDA): 시간 외 6% 이상 하락. (1) 실적 결과와 가이던스 모두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서프라이즈 강도는 지난 분기에 이어 약화. 5~7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