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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히기 들어간 부동의 1위, 운용 비중 확대

엔비디아 (NVDA US)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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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F ROE는 67.9%로 높은 반면 12MF P/B 하락세, 이익 성장 감안할 시 여전히 저평가


엔비디아는 강력한 하드웨어 지배력에 기반하여 AI 소프트웨어를 지속 출시 중이며, AI 개발 사례 증가에 따른 충성 고객 증가가 기대된다.
높은 ROE, 장기 이익 성장성 등을 감안한 상대 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하여 운용 비중 확대를 제시한다.
엔비디아의 12MF ROE는 67.9%로 높지만 12MF P/B는 22.4배로 하락했고, 12MF P/E는 33.8배로 동종기업 대비 크게 높지 않다.
엔비디아의 PEG 배수 (3년 EPS CAGR 52.8%, 2024~2026년)는 0.6배로 AMD 0.8배, 퀄컴 1.1배, 반도체 산업 0.7배보다 낮다.
데이터센터 GPU 점유율 74%, 위험대비보상비율 등을 감안할 시 장기 주가상승이 기대된다.



■높은 H200 수요, 블랙웰은 3분기 샘플 인도 후 4분기 양산 시작 예정


엔비디아는 FY25 3분기 (8~10월) 가이던스로 매출액 318~331억 달러 (시장예상 326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74.4~75.0% (시장예상 75.4%, FY25 연간 70% 중반)를 제시했다.
H200의 수요는 높고 블랙웰은 3분기 고객에게 샘플을 인도하기 시작해 4분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출시 지연 우려에도 수요는 높은 것으로 언급했다.
기존 고객인 아마존,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픈 AI, 오라클, 테슬라 등이 블랙웰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꾸준한 AI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한 충성고객 증가가 기대된다.
유중호 유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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