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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3% YoY / -1% MoM, 아이폰16 출시 앞두고 숨 고르기
- 1) 삼성 폴더블폰 부진, 2) 애플의 숨 고르기, 3) 샤오미 약진
- 삼성전기, 비에이치, 아이티엠반도체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유지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3% YoY / -1% MoM, 아이폰16 출시 앞두고 숨 고르기
ㅡ 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8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95.0백만대를 기록해 전월 (95.8백만대) 대비로는 -0.8% 감소, 전년동월 (92.4백만대) 대비로는 +2.8% 증가했다.
9월 아이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애플의 출하량이 급감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신제품도 수요 반등에 실패함에 따라 중화 업체들의 반등만이 긍정적인 요인이었다.
주요 지역 가운데 미국 (8.1백만대, -7.4% MoM, -2.9% YoY)과 인디아 (12.3백만대, +0.7% MoM, -5.8% YoY)는 전년동기 대비 역성장 흐름을, 유럽 (12.0백만대, -0.5% MoM, +7.4% YoY)과 중국 (23.1백만대, -0.5% MoM, +3.5% YoY)은 수요 개선 흐름을 8월에도 이어나갔다.
9월에는 아이폰16 (9/20 출시) 출시 효과가 반영되면서 전반적인 판매 개선 흐름이 확인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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