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은 3분기 매출액 3.1조원 (+0.1% YoY, -5.7% QoQ), 영업이익 818억원 (+36% YoY, -12.5% QoQ)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3.1조원과 845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 -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에 전반적으로 부합함 - 지배주주순이익의 경우 1,18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였는데 주택 개발사업 투자이익 (관계기업투자주식 처분이익) 1,277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
■3분기 부문별 실적 요약
- 건축, 주택 부문: 3분기 매출 2조 2,368억원 기록, 일부 주택 프로젝트 마무리로 매출 성장 둔화. 주택 시장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분양 일정 신중하게 조정할 것 - 신사업 부문: 매출 3,610억원 기록, 폴란드 및 GS이니마 매출이 견조하나 일부 초기 투자와 지연된 프로젝트 영향 - 플랜트 및 인프라 부문: 파드엘리 프로젝트 매출 기여로 플랜트 매출 1,024억원 달성, 인프라 부문은 부산항 신항 터미널 수주로 3,129억원 기록.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응해 주요 프로젝트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