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데이터 센터 매출, 실적 상회 운용 비중 확대 제시 1) 데이터 센터 수요 증가 2) 클라이언트 CPU 수요 개선 3) 장기 매출/이익 성장 반영한 주가 상대적 저평가 판단
AMD는 데이터 센터 부문 매출 성장으로 호실적을 발표했으며, AI 수요에 기반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4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예상을 소폭 하회하면서 주가는 10% 하락세를 보였지만, 1) 신제품 MI300 제품군과 EPYC CPU를 기반으로 데이터 센터 사업 부문의 성장이 예상되며, 2) CPU 수요 증가로 클라이언트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3) 장기 매출과 이익 성장성을 반영한 주가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이다. 24MF 매출 성장률을 반영한 기업 가치 (EV/Sales)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장기 이익 성장성 (2024~2026년 EPS CAR)을 반영한 12MF P/E 멀티플 (PEG)도 시장과 산업 대비 저평가되어 있으므로 운용 비중 확대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