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베이비부머 세대, 노년층 근무 한계 시기인 75세 진입하며 노동력 부족 현상 강화 전망
2025년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 사안으로 DX (Digital Transformation)가 특히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성장 국가임에도 일본은 실업률이 낮은 특이한 구조인데, 이는 “구직”을 하는 사람들이 적기 때문이다. 기업들의 구인 난이도를 조사한 Tankan 구인환경 지수도 12월 -41%를 기록할 만큼 끝없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 노동력 부족이 가장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그림 1,2,3].
노동력 부족이 하루이틀 사이에 나타난 일이 아님에도 내년에 DX가 특히 부각될 것이라고 여기는 이유는 일본 베이비부머 세대가 모두 75세 이상으로 접어드는 해이기 때문이다. 현지 의견에 따르면 일본은 노년층 근무의 한계 시기를 75세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근로자 관점에서도 근로 의지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데다가, 고용자 측에서도 75세 미만 고용 니즈가 더 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