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터리 부문 4Q24 매출액은 3.6조원 (-3%QoQ , -29% YoY)을 기록. EV용 배터리는 고금리와 주요 국가 전기차 구매보조금 축소로 수요 성장세 둔화 및 주요 고객의 재고조정으로 매출 감소. 전동공구 및 M-Mobility용 배터리도 주택경기 침체와 소비자 구매력 감소로 매출 둔화. 반면, ESS용 배터리는 미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등으로 전력용 ESS와 UPS 판매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 달성. 영업이익은 ESS용 배터리 제외한 전 부문에서 가동률 하락 및 신규 공장 가동 등에 따른 고정비 증가,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2,683억원 적자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