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외국인의 눈에도 KOSPI가 8.7배일까? (1.17)’에서, 달러강세 진정을 전망하는 외국인의 눈에는 한국증시의 밸류에이션이 더 싸게 보일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물론 트럼프의 관세 위협 현실화로 일방적인 원화 강세 가능성은 낮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원/달러가 대체로 지금보단 낮은 레벨 (원화 강세)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2월 전략, 1.31).
여기에 참고해 볼 종목 리스트로, 원화가 강세를 보일 때 외국인 순매수가 집중됐던 종목을 추렸다. 아래 종목은 팬데믹 이후 월간기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때마다 외국인의 평균 시가총액대비 순매수 강도와 순매수 횟수가 높았던 종목이다. 여기서 최근 EPS가 상향 중이기 때문에 실적모멘텀을 중요시하는 외국인 입장에서 더 눈에 들어올만한 주요 종목은 아래와 같이 찾아볼 수 있다. - EPS상향주: HD현대, 씨에스윈드, HD현대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MM, 현대글로비스, 파마리서치, 크래프톤 등 - 그 외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삼성물산, 한국금융지주, SK하이닉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