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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확신으로 지켜낸 주가
테슬라 (TSLA US)
2025.02.03
읽는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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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용 비중 축소 의견 유지
테슬라는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에도 일론 머스크의 발언으로 주가를 지켜냈다.
휴머노이드 로봇, FSD, 저가형 모델 출시 등 신제품 기대는 높지만, 전체 매출의 약 80%에 달하는 전기차 매출의 수익성 (차량 가격 인하, 저금리 금융 인센티브)이 낮아지고 있어, 현재의 높은 주가 멀티플 (12MF P/E 128배)과 시가총액 (1.3조 달러)을 설명하기에는 여전히 ‘E’ (Earnings)가 부족한 상황이므로 변동성 관리 측면에서 운용 비중 축소 의견을 유지한다.
테슬라의 12MF ROE는 12.5%로 시장보다 낮고, 12MF P/E는 127.5배로 매우 높다.
2025~2027년 EPS CAGR 22.6%를 반영한 12MF P/E (PEG)도 5.6배로 시장 평균 1.6배를 상회하고 있다.
■ 매출 +2.1%, EPS +2.8% YoY, 자동차 부문 (전체의 77%) -8.2%, 에너지 부문 (전체의 12%) +113%, 연간 차량 판매량 180만대, -1.1%, 영업마진 6.2%, -2.0%p, FSD 순차적 개발 진행 중, 6월 중 오스틴 유료 서비스 출시 예정, AI 센터 Cortex 구축, 옵티머스 로봇 2025년 1만대 생산 예정
테슬라는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에도 일론 머스크의 발언으로 주가를 지켜냈다.
휴머노이드 로봇, FSD, 저가형 모델 출시 등 신제품 기대는 높지만, 전체 매출의 약 80%에 달하는 전기차 매출의 수익성 (차량 가격 인하, 저금리 금융 인센티브)이 낮아지고 있어, 현재의 높은 주가 멀티플 (12MF P/E 128배)과 시가총액 (1.3조 달러)을 설명하기에는 여전히 ‘E’ (Earnings)가 부족한 상황이므로 변동성 관리 측면에서 운용 비중 축소 의견을 유지한다.
테슬라의 12MF ROE는 12.5%로 시장보다 낮고, 12MF P/E는 127.5배로 매우 높다.
2025~2027년 EPS CAGR 22.6%를 반영한 12MF P/E (PEG)도 5.6배로 시장 평균 1.6배를 상회하고 있다.
■ 매출 +2.1%, EPS +2.8% YoY, 자동차 부문 (전체의 77%) -8.2%, 에너지 부문 (전체의 12%) +113%, 연간 차량 판매량 180만대, -1.1%, 영업마진 6.2%, -2.0%p, FSD 순차적 개발 진행 중, 6월 중 오스틴 유료 서비스 출시 예정, AI 센터 Cortex 구축, 옵티머스 로봇 2025년 1만대 생산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