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뉴스원, 2월 20일)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광고 독점 판매사로 나스미디어를 선정 - 쿠팡플레이는 현재 광고 요금제 도입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장기적으로 도입 가능성 열려 있다고 추정됨. 비즈니스 모델이 유사한 아마존의 경우 광고 없는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시청하기 위해선 월 2.99달러를 지불해야함 - 쿠팡플레이는 콘텐츠 측면에서 광고 효과가 높은 스포츠에 강점. 3월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K리그, 2025-26 시즌부터 6년간 EPL 중계권을 확보한 상황
■쿠팡플레이의 신규 진입은 경쟁 심화보다는 시장 규모 (TAM) 확장으로 볼 필요
- 국내 OTT 광고 사업자는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디즈니로 증가 - OTT 광고는 개화하는 시기이므로 경쟁보단 시장 규모 확대에 주목. OTT의 점유율 (MAU, 시청 시간) 고려 시 광고 매출액 증가는 시간 문제라고 판단 - 2025년 TV 광고 시장 규모는 약 3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