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그룹, IR 데이 개최 ㅡ 금일 롯데그룹은 IR 데이를 개최하고 사업 현황, 전략 방향, 핵심사업 성장전략을 공유 ㅡ 참가 회사는 롯데지주,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5개사 ㅡ 그룹 차원에서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1)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회복, 2) 롯데케미칼 회사채 이슈 해결. 롯데칠성에서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1) 자체 브랜드 해외 생산, 2) Capex 축소 ㅡ 롯데건설의 2025년 말 PF 우발채무를 자기자본의 100% 이하로 관리할 것임을 밝힘. 참고로 2024년 PF 우발채무는 3.7조원으로 자기자본의 132% 수준 ㅡ 롯데케미칼 회사채는 재무 특약 조건이 삭제되고 지난 1월 22일 신한은행을 비롯한 은행권에 지급보증을 제공받는 보증채로 전환되어 관련 이슈 일단락 ㅡ 롯데칠성은 해외 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밀키스와 레쓰비 등 자체 브랜드를 현지 생산할 계획. 러시아와 필리핀에서 현지 생산을 검토 중이며 필리핀에서는 생산 설비를 보완 중이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