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는 국가별 상호 관세와 10%의 보편관세 부과를 추가로 발표했다. 관세는 세 가지 종류로 정리해볼 수 있다 (4/3, 권희진)
상호 관세: 4/9부터 시행. 약 60개국에 적용. “최악의 국가 (worst offenders)”에는 개별 관세 10%를 4/9부터 추가 부과할 예정
보편 관세: 4/5부터 시행. 미국으로의 모든 수입품에 대해 10% 관세를 부과하며 상호 관세를 적용 받는 국가에게 누적되지는 않음
품목별 관세: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해서는 이미 +25% 시행 중. 자동차는 4/3부터 +25% 시행. 구리, 의약품, 반도체 등은 추후 발표 예정. 중국으로부터 들어오는 소형 패키지에 대한 면세 제도 5/2부터 폐지
관세율은 무역 장벽과 환율 조작 효과를 모두 감안한 수치라고 발표. 그러나 이 수치는 2024년 미국의 개별 국가 대상 ‘상품 (goods) 무역적자를 수입으로 나눈 비율’과 일치. 예를 들면, 2024년 미국의 대중 상품 무역 적자는 -$295bn이고, 수입은 $439bn으로 $295bn/$439bn = 67%. 정교한 의미가 담긴 수치가 아니며 이는 정책 불확실성이 높게 유지된다는 의미. 트럼프 정책이 소프트 데이터를 넘어서 하드 데이터까지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환경 (4/3, 박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