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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SG Brief 주가전망

Anti-ESG 흐름 속에서도 GPIF의 ESG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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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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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GPIF, 반 (反) ESG 흐름 속에서도 ESG 투자 기조 강화로 장기 수익 추구


일본 공적연금 GPIF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반(反)ESG 기조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성 투자를 확대하며 장기 수익 창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연기금인 GPIF(약 245조엔, 2,200조원)는 최근 발표한 「지속가능성 투자 정책」을 통해 ESG가 장기 수익 창출을 위한 필수 요소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미국 주요 금융기관들의 넷제로 이니셔티브 탈퇴 움직임 속에서도, GPIF가 FTSE 블러썸 재팬 지수 투자를 전년 대비 1.5배 증가한 2조 9천억 엔(약 26조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GPIF의 ESG투자는 국가차원의 지속가능 금융 생태계 구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GPIF의 최근 보고서는 ESG 전략이 30~40년의 초장기 투자 관점을 견지하는 이른바 '세대 간 투자자'로서의 정체성에 기반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장기수익률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해당 보고서에서는 GPIF가 벤치마크로 활용하는 FTSE 블러썸 재팬 지수가 2015년 12월부터 2024년 6월까지 FTSE 일본 지수 대비 2,042bp의 초과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 중 1,875bp가 ESG 요인에서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GPIF의 ESG 포트폴리오는 전통 자산 대비 3.2%p 우수한 성과를 보여줬다.
김준섭 김준섭
정혜정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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