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0년은 스티프닝 압력 우세. 다만, 역전 해소가 가까워지면 보험사들은 다시 매수 강도를 높일 것
- 기재부는 추경을 반영해 2025년 국고채 발행 규모를 197.6조원에서 207.1조원으로 9.5조원 증액. 시기별로는 상반기 55~60%의 발행 규모 유지한다고 언급하면서 9.5조원의 55~60%인 5.2~5.7조원도 상반기에 발행한다고 언급. 상반기 발행 진도율을 55~60%을 유지한다고 언급한 만큼 상반기 발행 가능 총액은 113.9~124.3조원. 5월까지 발행된 것과 경쟁 입찰을 고려하면 총 99.9조원. 5월에 옵션 실행 등으로 추가 발행될 수 있는 규모를 포함할 경우 6월까지 발행할 수 있는 총 규모는 14.0~24.4조원. 기재부는 기존 상반기 국채 발행 진도율을 60%로 제시했으며, 1~4월까지 월별 총 국채 발행 규모는 20.2조원인 점을 감안할 경우 기재부는 6월에도 총 20조원의 발행을 고려할 것. 이를 감안하면 6월 경쟁 입찰 규모는 17조원 내외가 유지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