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금융 용어의 뜻을 확인해보세요.
국세인 부가가치세수 중 지방에 배분되는 비율. 국세인 부가가치세의 일부를 지방세로 전환한 세금이다. 지방소비세율은 2019년 15%에서 2020년 21%, 2022년 23.7%로 올랐고 그리고 2023년에는 25.3%로 인상된다.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일정 비율을 세액공제하는 제도. 고향사랑기부금에관한법률이 2021년10월 제정되어 2023년1월1일부터 시행된다. 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이며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하게 된다.
미소금융,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의약품의 보험적용 범위가 확대되는 경우 예상 추가 청구액 등을 평가하여 약가를 인하하는 제도. 비용-효과성 평가를 갈음해 신속하게 환자의 치료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향후 예상되는 보험 재정 부담 발생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의약품의 투약비용이 동일 적응증에 사용되는 대체약제 이하인 경우 또는 예상 추가 청구액이 15억 원 미만인 경우에는 약가 인하에서 제외한다.
청구액이 예상청구액 또는 전년도 청구액 대비 일정수준 이상 증가하여 보험재정 부담이 발생한 경우(청구액이 예상청구액 대비 30% 이상, 전년도 청구액 대비 60% 이상 증가 또는 전년도 청구액 대비 10% 이상 증가하고 증가액이 50억 원 이상인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제약사 간 협상을 통해 약가를 인하하는 제도.
`화살이 돌에 깊이 박혔다’는 뜻의 사자성어로 정신을 집중해서 전력을 다하면 어떤 일에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8년 말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500개 중소 제조·서비스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자성어로 풀어 본 2019년도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조사’에서 응답자의 24.8%가 중석몰촉을 선택했다. 불확실성이 크고 어려움이 예상되는 내년 경영환경을 강한 의지로 전력을 다해 극복해 나가겠다는 중소기업인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중앙회는 설명했다.
untact service
언택트란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ㆍ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인 신조어다. 언택트 서비스는 고객들이 쇼핑을 할 때 직원과의 접점을 최소화하여 부담을 갖지않고 마음껏 쇼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최저임금 인상 등 여파로 무인 키오스크 등이 늘면서 ‘언택트 서비스’는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 대형마트를 넘어 외식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가용,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등으로 출퇴근 하다가 발생한 사고도 산재로 처리하는 제도. 출퇴근 중 사고를 입은 노동자에게는 병원치료비(요양급여)가 지원 되며 생활보장을 위한 휴업급여나 장해급여가 지급된다. 2020년 6월9일 관련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출퇴근 중 발생한 사고를 산업재해로 인정하는 재해 적용 시점이 당초 ‘2018년 1월 1일부터’에서 ‘2016년 9월 29일부터’로 변경, 소급 적용하게 됐다.
exhaust gas recirculation valve
흡기다기관으로 재순환하는 배기가스 양을 제어하는 밸브
엔진실린더에 공급되는 공기 및 배기가스 일부가 재순환되는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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