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이런 경험 있지 않나요? 새로 나온 게임이나 신발을 사고 싶은데, 용돈이 모자라서 못 산 적 말이에요. 이처럼 사고 싶은 걸 사려면 미리 돈을 모아야 해요. 이걸 저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저축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살펴볼게요.
작게
보통
크게
목차
여러분, 혹시 이런 경험 있지 않나요? 새로 나온 게임이나 신발을 사고 싶은데, 용돈이 모자라서 못 산 적 말이에요. 이처럼 사고 싶은 걸 사려면 미리 돈을 모아야 해요. 이걸 저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저축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살펴볼게요.
저축의 개념
저축이란
저축이란 우리가 받은 용돈이나 돈을 다 쓰지 않고, 일부를 따로 모아두는 걸 말해요. 미래에 쓰기 위해 모으는 거죠.
예를 들어, 한 달에 용돈으로 5만원을 받는다고 해볼게요. 한 달 동안 먹고 싶은 걸 먹고, 사고 싶은 걸 다 산다면 남는 돈이 없을 거예요. 대신 5만원 중 4만원만 쓰고, 만원은 나중에 쓰기 위해 모아둘 수 있어요. 그렇게 6개월이 지나면 여윳돈 6만원이 생겨요. 이게 바로 저축이에요.
저축의 필요성
저축이 왜 필요할까요?
저축이 필요한 이유는 자원의 희소성 때문이에요. 희소성이란 원하는 것에 비해 그 양이 부족해서 귀한 걸 말하는데요. 돈도 마찬가지예요. 많은 사람이 갖기를 원하지만 그에 비해 양이 적어요. 그래서 우리는 돈을 잘 모으고, 잘 쓰고, 잘 관리해야 해요.
저축하는 곳
돈을 어디에 저축하면 좋을까요?
저축은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어요.
집에 있는 돼지 저금통에 모아둘 수 있어요. 평소 남은 용돈을 조금씩 모아 보면, 돈이 쌓이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죠.
또 다른 방법으로는 은행에 저축할 수도 있어요. 돼지저금통에 들어간 돈은 그대로지만, 은행에 맡긴 돈에는 이자가 붙어요. 그러면 은행은 내가 처음 맡긴 돈에 조금 더 얹어서 돌려준답니다.
오늘은 저축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알아봤어요. 저축은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습관이에요. 오늘부터 적은 금액이라도 저축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다음에는 은행에 돈을 맡기면 왜 이자를 주는지, 또 이자는 어떻게 붙는지 살펴볼게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3줄 요약
이 콘텐츠는 5월 29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금융감독원과 협력해 제작했습니다. e-금융교육센터(http://www.fss.or.kr/edu/)의 '초등학교 슬기로운 생활 금융'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이 콘텐츠의 지식 재산권은 KB국민은행에 있으므로 사전 서면 동의 없이 어떠한 형태로든 무단 복제, 배포, 전송, 대여가 금지됩니다.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