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받을 때, 세금을 최대로 줄일 수 있는 3가지 방법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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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지급을 받는 듯함, 통장이 그려져 있으며, 통장 안에 만원짜리 지폐와 동전들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며, 상승하는 그래프가 사이에 그려져 있음.

오랫동안 근무한 회사에서 희망퇴직을 하게 된 K씨는 퇴직금 지급일이 다가오자, 마음이 급해졌다. 퇴직금을 어떻게 받는 것이 유리한지, 세금은 얼마나 나오는지, 먼저 확인하고 의사결정을 하고 싶은데, 확실하게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다. K씨처럼 퇴직금에 대한 수령 방법이나 절세를 위한 의사결정이 필요할 때, KB국민은행에서 제공하는 ‘세금 아낌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퇴직금 일시금 vs 연금 수령, 어떤 게 유리할까?

'퇴직금 일시수령'과 '퇴직금 연금수령'을 비교할 수 있는 세금 아낌이 서비스 화면을 보여주고 있으며, 비교를 통해 수령 금액을 비교할 수 있음.

퇴직금을 받으면, 자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생긴다. 한 번에 큰 목돈이 생기는 만큼 부동산을 매입해서 임대사업을 하거나, 창업을 할지, 아니면 매월 받는 연금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하면 어떨지 하고 말이다.


KB스타뱅킹에서 제공하는 ‘세금 아낌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퇴직금을 일시금 또는 연금으로 수령했을 경우에 총 세금과 수령 금액을 비교해볼 수 있다. 그리고 퇴직금 중에 일부 목돈이 필요한 경우와 대출금을 상환해야 하는 경우까지 모두 사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계산기를 돌릴 필요 없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퇴직금 고민 해결이 가능하다.

퇴직금이 당장 필요하지 않다면? 자유인출방식 연금 수령으로 절세하기

'퇴직금 자유인출방식'의 비교 결과로 연금 수령액이 늘어남을 세금 아낌이 서비스 화면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음.

개인형IRP를 통해 퇴직금을 연금으로 받으면, 연금 개시 후 10년 이하는 이연퇴직소득세의 30%, 10년 초과 시점부터는 4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따라서, 매월 생활비로 연금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자유인출방식’으로 연금 개시 신청을 해 두면, 10년 이후에 절세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세금 아낌이’에서는 ‘자유인출방식’ 연금 수령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금 개시 후 10년까지는 최저금액만 수령하고, 나머지 금액을 11년 차에 모두 수령했을 경우, 퇴직금 일시금 수령과 비교해 ‘자유인출방식’ 연금 수령이 얼마나 더 유리한 지 비교해볼 수 있다.

퇴직금을 중간 정산 받았다면? 퇴직금 중간 정산 특례로 절세하기

'퇴직금 중간 정산 특례'의 최적조합을 적용할 경우 얼만큼 '절세' 가능한가를 세금 아낌이 서비스 화면을 통해 나타내고 있음.

동일 직장에서 퇴직금 중간 정산을 받은 적이 있다면, 최종 퇴직금의 세금을 산정할 때, 중간 정산 내역을 감안해서 퇴직소득세를 추가로 절세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퇴직금 중간 정산 특례 제도’를 활용하면, 재직기간이 늘어나서 퇴직소득세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세금 아낌이’에서는 나의 퇴직 정보와 중간 정산 정보를 입력하면, 여러 번의 중간정산 중 어떤 회차를 특례 적용하는 게 유리한지 알려주고, 특례를 적용했을 경우의 세금까지 계산해 볼 수 있다. 그리고 퇴직금 중간 정산 특례제도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그 방법까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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