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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드로핑

shopping dropping

홍보를 목적으로 매장에 자신이 만든 상품이나 알리고 싶은 물건들을 주인 몰래 놓고 가는 행위. 무명작가들이 자신의 책을 신간코너에 꽂아 놓거나 가수들이 음반 CD를 의류매장에 진열된 옷주머니 속에 넣어 두는 행위들이 이에 속한다. 숍드로핑은 1989년 바비해방기구라는 단체에서 어린이 장난감의 선정성을 알리기 위해 바비 인형의 음성을 변조해 매장에 놓고 간 것이 시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