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을 뜻하는 한경이라는 글자가 씌인 로고와 한국경제라는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한국경제

TARP

Troubled Assets Relief Program

미국이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만든 미국 재무부 금융구제프로그램으로 2008년 10월 선보였다. 직역하면 부실자산구제 프로그램이다. 총 7,000억불 중 3500억달러는 대통령 권한으로 즉시 투입하고 나머지 3,500억달러는 추가로 의회 승인에 따라 집행된다. 부실화된 금융회사 뿐 아니라 자금난을 겪고 있는 미국자동차 업계에도 자금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