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미국 증시는 경제지표 둔화에도 관세 분쟁 완화 가능성으로 상승
- 미국 정부는 자동차 관세에 대해서는 철강 등 중복되는 관세를 제외하고, 미국에서 완성차를 제조하면 첫해에는 15%, 두번째 해에는 10%의 관세를 환급해주는 등 다소 완화적인 조치를 발표
- 이에 미국산 자동차 부품을 85% 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관세에 대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 회사들의 주가 상승
-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4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6.0pt으로 전월 대비 7.9pt 급락하고, 예상치 86.0을 하회.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