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Monday
1987년 10월 19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하루 동안 약 22.6% 급락하며 발생한 대규모 증시 폭락 사건이다.
미국의 쌍둥이 적자 확대와 금리 인상 우려, 과열된 주가에 대한 투자자 불안, 그리고 초기 형태의 프로그램 매매가 하락장에서 대량 매도를 촉발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 사건은 주식시장의 급격한 가격 변동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적 필요성을 부각시켰으며, 이후 주요 증권시장에서는 서킷 브레이커와 사이드카 등 시장 안정 장치가 도입되는 계기가 되었다. 오늘날에도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동성과 공황 매매의 대표적 사례로 자주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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