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ury bond
만기가 100년에 이르는 초장기 채권을 뜻한다. 발행자는 장기간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투자자는 장기간 고정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만기가 극단적으로 길어 금리 변동에 매우 민감하며, 일반 채권보다 듀레이션 리스크가 크다.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 하락 폭도 상대적으로 커진다.
센추리본드는 발행 사례가 많지 않으며, 국가·공공기관·초우량 기업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발행된다.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졌던 2010년대 이후 오스트리아·아르헨티나 등이 발행하며 주목받았고, 일부 글로벌 기업들도 장기 자금 조달 수단으로 활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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