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유가 하락에 역외 30원 이상 급락, 그럼에도 변동성 장세
전일 달러/원 환율은 중동 전쟁이 고조되고 국제유가가 선물시장에서 120달러에 근접하는 등 유가 급등, 위험회피 심화, 외국인의 주식, 국채 선물 순매도 등에 20원 가까이 상승, 종가는 19.1원 상승한 1,495.5원에 마감함
반면 야간 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가능성 시사에 유가가 90달러 이하로 급락함에 따라 1,473.7원까지 낮아졌고, NDF 역외 환율은 추가 하락하여 1,460.5원에 호가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국제유가 하락과 역외환율 급락을 반영하여 1,460원대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됨. 중동 전쟁의 종료 가능성과 뉴욕증시의 반등, 위험회피심리 완화 등에 환율은 큰 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
다만, 미국 트럼프의 종전 시사에도 여전히 유가는 80~90달러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고, 상대방인 이란에서 종전을 발표하지 않아 불안 심리는 지속. 증시와 채권금리 급변동성 등과 외국인의 원화 증권 순매도 역시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환시 변동성도 상하방 모두 클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