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여전히 중동 소식과 장중 유가 등락에 반응할 외환시장
전일 달러/원 환율은 중동 전쟁 지속과 국제유가 상승에 개장부터 7.3원 상승한 1,501원으로 출발, 이후 1,491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종가는 3.8원 상승한 1,497.5원에 마감함. 야간장에서는 중동 긴장 완화 및 국제유가 하락, 달러화 약세에 1,491.9원으로 하락했으며, NDF 역외환율은 1,488.3원으로 전장보다 7.85원 더 하락하여 호가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역외환율 하락을 반영하여 1,490원 전후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중동 지역의 긴장은 전일보다 다소 완화된 것으로 판단되나, 여전히 전쟁에 대한 불안심리는 남아있고, 장중에도 국제유가 등락에 따라 달러/원 환율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또는 호르무즈 해협의 운송 재개 등이 필요하나, 아직은 구체적 언급이 없음. 금일 정오에는 호주 RBA 통화정책회의 예정, 호주의 금리인상과 호주 달러 강세는 원화에도 강세 요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