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대외적 원화 약세 재료에 갭 상승, 월말 네고가 상방 제약
전일 달러/원 환율은 국제유가 상승 및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에 상승 개장한 이후 상승 폭이 꾸준히 확대된 흐름. 호르무즈 해협 통제과 관련이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돌파, 이에 원화도 약세 압력 받으며 환율 상승세 지속. 오후장에서도 유사한 흐름, 전일 종가 대비 5.4원 상승한 1,479.0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유가 급등과 엔화 약세에 동조하며 1,488.5원으로 상승 마감. 역외 NDF 환율은 10.50원 상승한 1,488.25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강세와 역외 거래 감안해 갭 상승 개장 예상. 미국의 해협 봉쇄 장기화 우려와 매파 FOMC가 강 달러 자극. 또한 달러/엔 환율이 160엔 상회하는 등 원화 역시 대외적 약세 압력에 노출
다만 역내 수급 여건 상으로는 상방 압력이 약화될 가능성 상존. 월말 맞아 출회될 수출 네고와 WGBI 자금이 환율 상단 눌러줄 듯. 금일 환율은 위험회피만 누그러진다면 상승세도 다소 진정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