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위험선호에도 종전 협상 불발 리스크에 큰 상하방 변동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 둔화 및 국제유가 안정 등 대외 불안 완화에 하락 개장한 이후 낙폭을 꾸준히 반납. 달러화 지수 반등으로 역외 달러 매수세가 이어진 가운데,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 및 배당 역송금 등 수급 부담이 지속되며 상승 전환. 오후장에서도 상승세 지속되며, 전일 종가 대비 5.1원 상승한 1,507.9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미·이란 종전 합의 기대에 따른 달러 약세에 1,504.7원으로 하락 마감. 역외 NDF 환율은 0.35원 하락한 1,506.5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1,495~1,510원 레인지에서 등락 예상.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로 인해 위험선호 분위기 이어지는 상황. 이에 따른 역외 달러 약세 등이 달러/원에 하락 압력 가할 전망
여기에 이월 네고 물량까지 가세할 경우 1,490원대 진입도 가능. 다만 미·이란 합의 지연과 이란의 종전안 거부 가능성은 리스크. 협상 결렬 시 역외 달러 및 유가 반등이 환율 상방 자극할 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