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와 고용지표(실업수당청구 건수) 부진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마감. 주요 3대 지수 신고가 경신 전일 급등한 오라클(-6.23%) 등 일부 반도체, 기술주는 부진했으나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종목이 고르게 상승
- 8월 CPI는 전월 대비 +0.38% 상승. 근원 CPI도 +0.35% 확대. 주거비용, 호텔, 중고차 가격은 상승. 반면 의료서비스, 보험은 하락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월 23.7만 건에서 26.3만 건으로 예상보다 증가하며 경기 둔화 우려 및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