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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리

simple interest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계산 방식. 이 방식에서는 이자가 발생한 후에는 원금에만 계속해서 이자율이 적용되며, 기존에 발생한 이자에는 추가적인 이자가 붙지 않는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을 연 5% 단리로 1년간 예치했을 때, 이자는 5만 원이 된다.



단리는 주로 단기 투자나 대출에 사용된다.



반면, 복리는 이자가 다시 이자를 낳는 방식으로, 원금과 이자에 모두 이자가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