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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회사들이 자금조달 수단으로 발행한 채권을 말한다. 은행·투신사 등이 리스채를 사주면 리스사는 그 돈으로 기계설비를 구입해 기업들에 임대(리스)해준다. 기업은 상법상 자기자본의 4배 이내에서 회사채를 발행하지만 리스사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에 의해 자기자본의 10배까지 발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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