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을 뜻하는 한경이라는 글자가 씌인 로고와 한국경제라는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한국경제

순부채비율

부채에서 현금·예금과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자산을 뺀 후 이를 자본으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따라서 현금·예금 등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일수록 부채비율(부채를 자본으로 나눈 비율)보다 순부채비율이 낮아진다. S&P 등 신용평가기관들은 기업들의 신용도를 평가할 때 순부채비율을 참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