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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실업

일자리를 얻기 어려워 아예 포기한 경우이다. 경기침체로 취업가능성이 낮거나조건이 맞지 않아 일시적으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노동시장에서 퇴장한 노동력인 셈이다. 이들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구직활동을 하지 않을 수 없고 실업자로 현재화할 가능성이 높다. 실망실업자는 정상적인 경기순환시에는 인력수급의 완충역할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