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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업종

힘들고(Difficult), 더럽고(Dirty), 위험한(Dangerous)의 머리글자인 D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주로 제조업·광업·건축업 등이 꼽힌다. 국민소득의 증가와 편안한 것을 추구하는 사회분위기로 인해 이들 3D업종은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D램 반도체, 디지털(정보통신), 디스플레이(Display) 혹은 정보통신(Digital), 바이오(DNA), 디자인(Design) 분야를 "신 3D업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