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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슬람권 금융감독위원회

Islamic Financial Services Borad

중동 및 말레이시아 등의 이슬람교 국가는 이자수입을 금기시하는 이슬람교 율법인 샤리아의 영향으로 금융업무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 많은 자금이 장롱속에서 잠을 자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06년 11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쿠웨이트, 수단, 바레인, 파키스탄 등 8개 이슬람교 국가가 모여 출범시킨 단체가 IFSB이다. IFSB는 샤리아에 근거하면서도 현시대에 맞는 새로운 이슬람 금융서비스 기준을 정립하는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