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tional Tax Comparision Index
ITC지수란 세계 각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경제 개방도, 사회보장 수준, 인구구성 여건 등 국민부담률을 결정하는 모든 요소가 OECD국가와 유사하다고 가정한 뒤 얻은 국민부담률. 100을 넘으면 정상 수준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ITC 지수는 1975~1983년까지 100을 넘다가 1984~1999년 기간에는 1999년을 제외하고는 줄곧 100을 넘지 않았다. 이후 2000~2004년 기간에는 연평균 105.66를 기록, 100을 지속적으로 넘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