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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수입 내에서 질적가치 위주의 소비를 하는 현상. 1000만원을 들여 주택 인테리어를 할 때 예전 같으면 바닥재, 커튼, 가구 등에 고루 나눠서 지출했다면 지금은 그중 800만원을 의자 하나에 쏟아 붓는 식이다. 의자 하나가 자신의 가치를 가장 잘 업그레이드한다는 판단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