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houe effect
지구 표면에서 나오는 복사에너지가 대기를 빠져나가기 전에 온실가스에 흡수돼 그 에너지가 대기에 남아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대기가 마치 온실의 유리처럼 기능하기 때문에 이름 붙여졌다。
온실가스가 대기 중에서 모두 없어지면 지구 표면 온도가 -18℃ 정도로 낮아지게 된다.
온실효과로 인해 지구표면 온도는 지난 2세기 동안 0.6±0.2도 상승했는데 북반구에서 온도 상승이 더욱 크게 일어나고 있다.
해양보다 육지 쪽에서 더 높은 온도 상승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