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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0년

The Lost Decade

80년대 일본의 부동산 시장에 형성된 거품이 무너지기 시작한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일본이 겪었던 극심한 장기침체 기간을 말한다. 이 기간동안 일본의 성장률은 0에 머물렀으며 이 기간을 허송세월했다는 의미에서 "잃어버린 10년"이라 부르며 "복합 불황"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