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을 뜻하는 한경이라는 글자가 씌인 로고와 한국경제라는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한국경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채권단, 고객, 사회, 직원 등의 이해를 반영하는 자본주의의 한 형태. 독일 등 유럽의 방식이 이에 해당된다. 특히 독일은 은행들이 기업 주주로 참여하면서 경영진과 이사회를 견제하고 기업의 단기 성과보다는 장기 목표를 위해 노력한다. 은행의 기업 장기 대출도 이와 연관된다. 또 노동자들의 경영참여도 영미계 기업들보다 활발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