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을 뜻하는 한경이라는 글자가 씌인 로고와 한국경제라는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한국경제

원적지관리

정유사가 매출이 높거나 상징적인 지역에 있는 다른 회사 폴(간판)의 주유소를 자기 회사로 옮겨오기 위해, 또는 뺏기지 않기 위해 특혜를 주는 행위 등을 뜻한다. 원적지는 정유사 폴이 없는 자가폴 주유소나 폴이 자주 바뀌는 주유소들이 개소시 계약했던 정유사를 뜻하는 업계 용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관행을 정유사들의 담합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