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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브리지

Land Bridge

선박으로 우회하는 것보다 해상운송과 육상운송을 조합시켜 운항시간을 단축시키고 경비를 절감하려는 것. 예를 들어 시베리아랜드 브리지는 일본에서 나홋카까지 선박으로, 나홋카에서 유럽까지는 육상으로 수송한다. 이 랜드브리지는 수개국을 경유하는 경우가 보통인데 육상운송이 1개국내에 머물 경우는 ‘미니랜드브리지’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