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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순환평가제

순환평가제란 채권을 발행하는 기업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신용평가사를 바꾸도록 하는 것이다. 이 제도는 신용평가의 공정성을 높여 회사채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핵심 방안으로 거론됐으나 2012년 2월9일 개최된 공청회에서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한 태스크포스(TF)팀의 논의 과정에서 장기 검토 과제로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