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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용의 가격

willingness to pay

소비자가 상품에 대해 지불할 용의가 있는 최고가격. 그냥 가격이 아닌 최고가격인 이유는 ‘willingness to pay’가 소비자의 효용극대화로부터 나온 개념이기 때문이다.



'willingness to pay’의 개념 속에는 주어진 예산에 맞춰 소비자가 자신의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이 가격만큼 지불할 의사가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